NotiFold· How to make

How to make · 10편 / 11

드디어 출시비공개 테스트부터 첫 리뷰까지

레고 만화 표지 — 드디어 출시

개인 개발자 계정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앱을 내려면 먼저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야 해요. 테스터를 모아 일정 기간(노티폴드 때는 14일) 앱을 써 보게 한 뒤, 그 결과로 프로덕션 액세스를 신청해요.

레고 만화 — 16명을 모았는데 7명

테스터 16명, 들어온 건 7명

지인들에게 부탁해 테스터 16명을 모았어요. 그런데 목록을 보니 참여로 잡힌 건 7명뿐이었어요(2026년 9월 10일 발견). 원인은 링크였어요. 모집 글이 '테스터 되기' 버튼이 있는 참여 주소가 아니라, 참여 전에는 열리지도 않는 앱 상세 주소를 가리키고 있었어요. 같은 글에는 있지도 않은 도메인도 적혀 있었고요.

AI가 출시 문구와 양식을 같이 써 주니 일은 훨씬 빨라졌지만, 링크는 사람이 직접 눌러 봐야 해요. 그럴듯한 주소를 만들어 내는 건 AI가 잘하는 일이라서요.

레고 만화 — 14일 뒤 또 문턱

14일 테스트, 그리고 프로덕션 신청

처음엔 14일을 기다리는 게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해 보니 달랐어요. AI와 같이 만드니 테스터가 의견만 주면 바로 반영할 수 있었고, 14일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라 고치는 시간이 됐어요.

링크를 고치고 14일 테스트를 마친 뒤, 2026년 9월 25일에 프로덕션 액세스를 신청했어요. 신청서에는 테스터를 어떻게 모았는지, 어떤 의견을 받아 무엇을 고쳤는지, 앱이 누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적어요. 초안은 AI와 같이 썼어요.

권한은 적을수록

심사를 앞두고 걸린 건 갤러리 권한이었어요. 기프티콘 사진을 찾으려고 사진 전체를 읽는 권한을 넣었는데, 사진 몇 장을 고르는 데 비해 너무 큰 권한이었어요. 그래서 사용자가 직접 골라 주는 사진 선택 창으로 바꿨어요. 권한은 0개가 됐고 심사 걱정도 사라졌어요.

레고 만화 — 출시와 첫 숙제

출시, 그리고 첫 리뷰

2026년 10월 9일, 노티폴드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앱이 됐어요. 그리고 첫 리뷰에 담긴 의견은 바로 다음 업데이트의 기능이 됐어요. 홈의 "다 봤어요" 버튼이 그렇게 생겼어요.

지금은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AI가 새 리뷰부터 확인하고 답글 초안을 써 줘요. 출시 뒤 들어간 개선사항 이야기는 마치며에서 이어 할게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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